차별화된 고객센터로 주목받고 있는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중고차딜러들을 대상으로 ‘무료 자유이용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중고차사이트 최초로 무료 매물등록광고를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중고차딜러라면 누구나 기간제한 없이 20대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중고차 매매시 중고차 구입가격과 판매가격에서 적게는 1백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가격차이가 생기게 된다. 이는 중고자동차 상품화 비용, 매매단지 이용료, 중고차 광고비용, 딜러마진 등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딜러 대상 무료자유이용권 서비스는 중고차 매매비용 중 광고비용에 드는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소비자에게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즈 무료자유이용권 이용으로 인해 카즈사이트 매물 노출은 물론 카즈서울, 카즈부산, 카즈수원, 카즈인천, 카즈부천 등 8개의 지역사이트와 추가오픈 예정인 카즈경북, 카즈충남 등 20여개의 지역사이트에 매물이 노출되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중고차를 모아 선보이는 판매촉진 테마기획전 ‘이럴땐 이런차’에도 매물이 노출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카즈의 ‘이럴땐 이런차’ 테마기획전은 개최 시마다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판매촉진 효과를 불러왔다.

더불어 현재 오픈 예정인 지역에 한하여 인물사진으로 딜러를 소개하는 인물광고 역시 선착순 50명까지 무료제공된다.

이번 무료등록서비스를 기획한 카즈 김인숙 팀장은 “일부 공룡기업에서 자체유료서비스를 무료로 전환하여 이미지 쇄신 및 접근성을 높인 전례가 있었다”며 “15년 역사의 중고차업계 선두주자인 카즈 무료광고서비스는 합리적인 중고차가격 형성과 업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