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ITž테크 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근 후 밋업: AI로 다시 만드는 커리어’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잡코리아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일하는 방식과 직무 요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업계 담당자들이 AI 시대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감 있는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잡코리아 본사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커리어 고민이 있는 ▲개발 ▲PM/PO ▲디자이너 직군이라면 누구나 잡코리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내달 19일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를 완료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상품권도 지급한다.

퇴근 이후 오후 7시 시작되는 이번 밋업 행사는 28일 개발, 29일 PM/PO, 30일 디자인을 주제로 이어진다. 매일 3명의 빅테크 현직자가 AI 시대의 커리어 성장과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스타일, 토스,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하이브 등 빅테크 현직자가 연사로 나선다.

강연 후에는 Q&A와 소그룹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연사와 1:1 커피챗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직무별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력서 등록,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업자들이 AI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과 커리어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업계 동료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커리어 확장 및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잡코리아는 국내 채용 플랫폼 최초로 AI 분야 전문 채용 서비스 ‘AI잡스’를 출시해 운영하며, AI 관련 채용시장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이번 밋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AI 시대 커리어 성장을 위한 실질 구직자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